울릉경찰서는 17일 회의실에서 정현기 경찰서장 정윤열 울릉군수를 비롯한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치안협의회를 갖고 관광지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다각적으로 논의 했다.
국내 최고의 적설량을 자랑하는 눈의 본고장 울릉도에서 아름다운 설국(雪國)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제 2회 눈꽃축제’가 기간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국내 최고의 적설량을 자랑하는 눈의 본고장 울릉도에서 아름다운 설국(雪國)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제 2회 눈꽃축제’가 기간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경북도가 정부에 건의한 내년도 독도관련사업 예산이 국회에서 대부분 국비지원이 확정돼 독도 관련 개발사업이 활기를 띌 전망이다.
경상북도 울릉군과 봉화군에 사는 중학생 등 83명이 15∼18일 서울관광에 나선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행사에는 울릉군 울릉중학교 등 4개 중학교 학생 38명과 인솔교사 2명, 봉화군 봉화중학교 등 11개 중학교 학생 40명과 인솔교사 3명 등 총 83명이 참가한다.
울릉경찰서는 연말연시 많이 일어나는 강력범죄에 적극 대응키위해 전 경찰관의 체력을 키우며 강인한 정신력 보강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무도훈련에 돌입했다.
울릉군은 국제관광개발섬 건설과 글로벌 시대를 대비해 인재양성을 위해 울릉섬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외국 현지에서 문화체험 및 원어민에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 위해 실시한 해외연수선발시험의 성적공개를 두고 의혹이 일장만파로 퍼지고 있다.
울릉군은 국제관광개발섬 건설과 글로벌 시대를 대비해 인재양성을 위해 울릉섬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외국 현지에서 문화체험 및 원어민에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 위해 실시한 해외연수선발시험의 성적공개를 두고 의혹이 일장만파로 퍼지고 있다.
울릉경찰서는 연말연시 많이 일어나는 강력범죄에 적극 대응키위해 전 경찰관의 체력을 키우며 강인한 정신력 보강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무도훈련에 돌입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울릉경찰서는 10일 지역 복지시설인 시온성복지원을 방문, 훈훈한 월동 봉사 활동을 펼쳤다.
취항하려는 항공사가 없어 개항을 하지 못하고 있는 울진공항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민간 항공레포츠 공항'으로 특화시키거나, 비행훈련원을 유치해 항공조정사 교육의 장소로 활용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울릉군은 오는 12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언론사 관계자 등 50여명을 초청해 아름다운 관광의 섬 울릉도를 홍보키 위해‘2008년 울릉도 트래블마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우리나라 최고의 의료진을 자랑하는 서울대학교 병원과 진료협력관계를 체결해 앞으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해의 낙도인 울릉섬 지역의 주민 1만명과 연간 방문하는 30만명의 관광객의 생명을 책임지고 있는 울릉보건의료원은 그동안 의료취약지역으로 지난달 서울대학교 병원과 진료협력관계를 체결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민족의 섬 독도에 기거하는 유일한 주민 김성도 이장이 구토 및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하다 지난 7일 대구의 대학병원으로 호송됐다. 김 이장은 지난 6일 기거하는 숙소인 서도어민숙소에서 아침 식사도중 물을 마시다가 체한 증상과 함께 구토와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했다. 하지만 동해 전 해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 상황으로 서도에서 대기하다가 7일 동도로 이동, 독도경비대에서 대구동산의료원과 화상진료를 했다.
연말을 맞아 울릉군의회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근무자를 직접 방문해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키 위해 환경기초시설 근무자를 대상으로 지난 3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실시한 간담회는 울릉군 내에서 근무여건이 가장 열악하고 혐오시설인 환경기초시설의 근무자인 환경미화원 8명, 일용직 4명, 공무원 9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든 시기에 동해 오지 울릉도의 갈매기는 겨울을 나기위해 분주한 날개 짓이 한창이다. 도를 포함한 울릉도부속도서에서 겨울을 나기 위해 울릉도로 온 괭이 갈매기와 울릉도 갈매기들은 이 시기에 울릉도에서는 오징어 활복 후 파생되는 내장이 일등 먹이감이다.
경상북도는 28일 한국해양연구원 동해연구소(울진군 소재)에서 '조선시대 독도지킴이 수토제도'에 대한 재조명을 통한 독도 영유권 근거제시와 독도수호 기반 구축을 위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한국문화원연합회 경북도지회(회장 김종우)가 주관하는 ‘제1회 한국문화원엽합회 학술대회’를 지난달 28일 한국해양연구원 동해연구소(죽변면 후정리)에서 개최했다.
우산국의 옛 정취가 묻어있는 울릉도의 문화를 선도하는 울릉문화원의 청사 건물이 지난 6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준공을 앞두고 새단장 중이다. 울릉문화원은 지난 82년 159㎡의 단층 벽돌 건물로 건축, 무려 26년이 지나 빗물이 스며들고 장소가 협소한 등의 이유로 문화원의 기능을 수행키 힘들어 공사금액 10억을 투입, 대지 345㎡ 위에 500㎡의 2층 건물을 신축했다.
독도 다큐멘터리 영화 ‘미안하다, 독도야’(감독 최현묵·제작 지오엔터테인먼트)가 12월31일 개봉한다. 기부왕 가수 김장훈(41)이 내레이션을 맡았다.